저작권 보호분야 대구박물관 대표 전시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공공누리 1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가능)에 따라 이용할수 있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지금까지 출토된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과 유적을 소개하는 전시실입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당시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선사시대인 구석기·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돌石, 흙土, 나무木, 청동靑銅, 쇠鐵, 금金, 옥玉>과 같이 재질별로 나뉘어 전시하였습니다.
경상북도 최초로 발견된 안동 마애리유적의 주먹도끼부터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석제 농공구와 빗살무늬토기 등을 전시하여대구, 경북지역의 선사시대 문화의 흐름과 발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구석기문화는 중북부지방에서 70만 년 이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확인된 가장 이른 구석기문화는 10만 년 전의 상주 신상리유적으로 10만 년 전의 중기 구석기시대와 2만5천 년 전의 후기 구석기시대 문화층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밖에 대구 월성동에서 후기 구석기시대 문화층이 발굴되었습니다.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돌을 깨트려 만든 뗀석기와 불을 사용하였으며, 사냥과 채집생활을 하며 동굴이나 바위그늘에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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