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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곳 국립대구박물관

관람안내

국립대구박물관 전경 이미지
Daegu National Museum 국립대구박물관
관람안내

관람정보

관람시간
  • 평일/주말/공휴일 : 09:00 ~ 18:00

관람종료시간 30분 전까지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상황에 따라 입장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당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번째 평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2조, 제3조

관람료

무료 :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
단, 유료 특별·기획전시 제외

단체관람

사전에 관람예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어린이박물관은 별도 예약 필수입니다.)

전시해설

한국어(韓國語, Korean) 전시해설

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 4시
  • 한국어 전시해설은 박물관 휴관일(매주 월요일, 1월 1일)과 설,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운영합니다.
  • 전시해설을 들으실 관람객은 1층 안내데스크 앞에서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 전시해설은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1회 약 30명 내외로 진행합니다.
  •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해설이 필요한 경우, 방문일 2주 전까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최대인원 30명, 문의 053-760-8582~3)

외국어 전시해설(Guided Tours in English/ Japanese)

  • 영어, 일본어로 전시해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외국어 전시해설을 외국어 전시해설을 들으실 분은 방문일 2주 전까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문의 053-760-8582~3)
    (해설사의 일정에 따라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관람시 유의사항을 지켜주세요!

국립대구박물관은 우리조상들의 얼과 땀이 고스란히 깃들어있는 소중한 문화재들이 보관·전시되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서로 아래의 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합니다.

박물관 관람시 유의사항

조용한 분위기를 지켜 질서 있게 관람해 주십시오.

전시실 내에서 음주 또는 음료, 과자 등 음식물을 드실 수 없습니다.

관리자의 허가 없이 플래시 등 조명이나 삼각대 등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허가되지 않은 전시품은 만질 수 없습니다.

박물관 내로 애완동물을 데리고 들어올 수 없습니다.

휴대폰은 전원을 끄거나 진동으로 전환해 주십시오.

관람자가 전시품 및 박물관 시설물을 파괴하거나 훼손하였을 때에는 이에 상응하는 손해 배상을 하셔야 합니다.

'20.3.1.부터 유튜브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려면 브라우저(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를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자막안내
김박사의 전시실 감시 시스템 발표 목소리 출연 - 박물관 홍보대사 손범수 아나운서 여러분! 으히히하하! 지난 10여년 동안 밤잠을 설쳐가며 만든 전시실 감시 시스템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감격스러워서 지금까지 각종 전시실에서 자행되어 온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횡포! 이젠 더 이상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여러분도 자료 화면을 보시면 바로 아실 것입니다. 그럼 같이 보시죠. 전시실 수난사 2012 ~ 2024 2012년 전시실의 수난이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시실 내에서 작품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고, 쓰레기를 버렸으며, 큰소리로 전화 통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해가 거듭될수록 사람들의 광기는 전시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전시실을 운동장처럼 마구 달리고, 전시실 안에서 음식을 먹고, 낙서를 하고,심지어는 마구 플래쉬를 터트리며 사진을 찍기까지! 여러분! 플래쉬를 터트리면 작품들의 색이 바래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래서 제가 전시실 관람에 길이 남을 획기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지난 수년 동안 지속되어 온 전시실 수난시대의 종지부를 찍을! 아주 완벽한 감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공개합니다. 한 번 보시겠습니까~ 잘 보셨습니까? 이 시스템의 작동원리를 설명해 드리죠. 저것은 전시실 내부에 과자 부스러기 같은 이물질이 나타났을 때 즉각 반응하는 센서로봇입니다. 작품들을 더럽히는 티끌 하나라도 나타나게 되면 바닥이 바로 열립니다. 자! 아주 깔끔하지 않습니까? 다음! 나 지금 떨어지는 중이야 다 떨어지면 전화 할게~. 이 로봇은 최첨단 전자파 감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잠시 휴대폰을 꺼두시는 게 다음! 저것은 물건을 버리면 바로 반응하는 자동무게감지 시스템입니다. 전시실을 찾은 사람들의 갑작스런 몸무게의 변화가 나타나면, 바로 바닥이 열립니다. 하하~ 멋지지 않습니까? 난 아무 짓도 안 했다구요! 과연 그럴까? 정말이에요! 다 봤잖아요! 본인은 아무것도 안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큰 오산이지. 너는 필요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내뿜었어. 감히 한숨을 쉬다니! 절대 용서할 수 없어! 보내 버려! 떨어져 버려라. 한참 떨어져 버려.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끝까지. 이렇게 우린 전시실에 해가 되는 인간들을 모두 제거하고 있습니다. 그럼 좋은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아경아! 일어나! 오늘 학교에서 박물관 간다면서! 박물관 미술관에서 우리는! 유물과 대화하며 천천히 걸어 다녀요. 눈과 마음으로 유물을 감상해요. 조용한 목소리로 유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요. 관람 중에는 핸드폰도 쉬게 해요. 음식은 관람 전후에 정해진 곳에서 먹어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요. 사진은 삼각대나 플래시 없이 찍어요. 기획 국립중앙박물관? 제작 TAKTOON, 중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