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시리즈 더 음향(The 音香)”개최
- 5월 공연 재즈밴드 “튠어라운드”-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은 오는 5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시리즈“더 음향(The 音香)”의 두 번째 공연으로 팝재즈밴드 튠어라운드의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대구박물관의 공연시리즈“더 음향(The 音香)”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국립‧시립예술기관 또는 우수한 지역공연예술단체와 협업하여 매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기획 시리즈이다.
이번 5월 공연에서는 5인조 재즈밴드 “튠어라운드”가 무대에 오른다. 튠어라운드는‘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예술’ 이라는 방향성 속, 일상에서 얻은 영감들을 팝재즈 (Contemporary Jazz) 음악으로 표현하는 밴드이다. 디즈니‧지브리 OST와 대중가요, 클래식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대중적인 선율을 아름다운 재즈로 편곡하여 들려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료이며,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5월 2일 목요일부터 5월 8일 수요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잔여 및 취소표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