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국립대구박물관 신임관장 임명 관련 보도자료(약력 포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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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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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시 |
즉시 |
배포 일시 |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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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운영과 |
책임자 |
과 장 |
김상아 |
053-768-6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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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주무관 |
정미경 |
053-760-6052 |
신임 국립대구박물관장, 김규동 (전) 미래전략담당관 임명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2023년 1월 30일자로 국립대구박물관장에 김규동(57세)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을 임명했다. 김규동 관장은 2019년 5월 7일 국립대구박물관장 직급이 고위공무원단으로 승격한 이래 두 번째로 임명된 관장이다.
신임 김규동 관장은 대구 출신으로 1994년 국립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입관하여 국립대구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을 비롯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 유물관리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 국립공주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장 및 미래전략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박물관 행정 및 전시기획 전문가이다.
그간 기획한 주요 특별 전시로는 ‘이집트 보물’,‘오르세미술관’,‘아프가니스탄의 황금문화’,‘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요시노가리 일본 속의 고대한국’,‘가고 싶은 우리 땅 독도’ 등이 있으며, 「백제 토제 연통 시론」, 「백제 무령왕릉 상장례 재고」 등 백제 관련 고고학 논문들이 있다.
국립대구박물관 부지 내 복식문화관 건립을 통해 지역 거점 박물관으로서의 브랜드 특화 및 위상 재정립을 추진하고 있는 국립대구박물관은 내년 개관 30주년을 맞는다.
개관 30주년을 전후하여 그간 대구-경북권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그 저변을 넓혀 온 국립대구박물관이, 지역을 넘어 세계 속에 빛나는 <특색이 있는 대표 지역박물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김규동 신임 관장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약력(사진 포함). 끝.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운영과 정미경(053-760-6052)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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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 임 |
국립대구박물관 김규동 신임관장 약력 |
□ 성명: 김규동(金圭東)
□ 기본사항
ㅇ 생년월일 : ‘66. 6. 16
ㅇ 현 보직일 : 2023년 1월 30일
ㅇ 출생지 : 대구
ㅇ 연락처 : 053-768-6050(사무실)
ㅇ 주 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321 국립대구박물관
□ 학 력
ㅇ 대구 계성고등학교(‘85)
ㅇ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92)
ㅇ 충남대학교 대학원 고고학과(‘01)
□ 경 력
ㅇ 국립대구박물관,국립전주박물관,국립부여박물관 학예연구사(1994~2004)
ㅇ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 학예연구사(2004~2005)
ㅇ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팀, 유물관리부 학예연구관(2005~2010)
ㅇ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2011~2013)
ㅇ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2013~2016)
ㅇ 국립공주박물관장(2017~2019)
ㅇ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장(2019~2021)
ㅇ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2021~2023.1)
ㅇ 국립대구박물관장(현재)
□ 기 타
ㅇ 상훈 : 문화관광부장관표창(2004), 국무총리표창(2008)
ㅇ 주요 논문
2002, 「한반도 고대 구들시설에 대한 연구」, 國立公州博物館紀要 第二輯, 국립공주박물관
2002, 「百濟 土製 煙筒 試論」,『科技考古硏究』製8號, 아주대학교 박물관
2003, 「百濟의 度量衡」,東垣學術論文集 第6輯, 韓國考古美術硏究所
2010, 「百濟土製煙筒試論」, 文學部論叢第101號, 熊本大學文學部
2012, 「新鳳洞 出土 把杯 考察」, 신봉동, 백제의 전사를 만나다,
국립청주박물관·중앙문화재연구원 外
2021, 「백제 무령왕릉 상장례 재고」, 韓國古代史硏究 104, 한국고대사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