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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전시 목록 - 과거전시 게시판으로 글 번호, 전시회 제목, 기간, 간략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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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말삼 드러보소, 내방가사
제목 : 이내말삼 드러보소, 내방가사 기간 : 2022-05-20~2022-08-21 내용 : <h1><b>국립대구박물관-국립한글박물관 공동 특별전</b></h1>&lt;br/&gt;내방가사는 조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여성 스스로의 목소리로 그들의 삶과 시대 그리고 가치관을 담아 창작한 글이다. 한글로 지어 서로 돌려보고 물려준 한글 문학이자 우리의 소중한 기록유산이다. &lt;br/&gt;&lt;br/&gt;‘여성의 주체적이면서 자발적인 자기표현’이었던 내방가사는 수많은 기록유산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다. 세계사적으로 보아도 여성의 삶을 기록한 역사자료가 아주 적은 데다, 여성 스스로 자신의 삶과 가족 등 일상의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는 문학 장르가 드물기 때문이다.&lt;br/&gt;&lt;br/&gt;영남지방에서는 내방가사 창작이 조선 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내방가사가 활발히 창작되어 향유되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의 의미가 더욱 깊게 느껴진다. 국립대구박물관은 “할머니에서 어머니, 어머니에서 딸과 며느리 그리고 손녀에게로 이어져 오고 있는 내방가사를 통해, ‘이내말씀 들어보소’라고 외치던 여성들의 열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lt;br/&gt;&lt;br/&gt;1부 <b>‘내방 안에서’</b>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 내방은 ‘작가의 생활공간’이면서 자신의 문제적 상황을 알아채고 생각을 정리하는 성찰의 공간이었다. 이 공간에는 자식을 잘 키우고 집안을 일으킨 당찬 여성과 딸을 가르치려는 근엄한 여성, 그리움에 사무치거나 큰 슬픔을 겪은 애절한 여성의 목소리가 있다. <쌍벽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자손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고, <잊지못할 못할 내딸이라>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딸에 대한 슬픔과 고통의 심정을 적은 가사이다.&lt;br/&gt;&lt;br/&gt;2부 <b>‘세상 밖으로’</b>에서는 격동의 시대를 마주한 여성들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다. 개화기라는 변화의 물결이 일어 내방의 문이 열리자 여성은 새로운 세상을 가사에 담고자 하는 창작열기를 더욱 뜨겁게 불태웠다. 그들은 전통적이면서도 새로운 인식을 갖는가 하면 변화하는 세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기도 하고, 가사의 노랫말이 널리 퍼져 식민지의 현실이 바뀌기를 염원하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격동의 세월을 보냈다. <해방가>는 세상이 바뀌었는데도 옛 관습에 매여 사는 여성을 향해 남녀평등을 알리고 학교 교육을 권하고 있고, <눈물뿌려 이별자라>는 식민지 아래서 조국을 떠나 이국의 낯선 곳으로 가야 하는 심정을 잘 담고 있다.&lt;br/&gt;&lt;br/&gt;3부 <b>‘소망을 담아’</b>에서는 가족과 서로의 인생이 잘되길 희망하는 여성의 바람과 함께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내방가사를 소개한다. 여성이 풀어낸 인생 이야기 안에는 언제나 자신과 가족이 있었으며, 그들의 가장 큰 소망은 안녕과 평화였다. <덴동어미화전가>는 화전놀이에 모인 여성들이 함께 덴동어미의 고통과 삶에 서로 공감하면서 삶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나누고 있고, <헌수가>는 부모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자식의 소망을 담았다. &lt;br/&gt;&lt;br/&gt; 특별전 “이내말삼 드러보소, 내방가사”는 작년 12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기획하여 ‘한글로 기록한 여성의 문예 창작물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은 전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국립대구박물관은 국립한글박물관과 손잡고 내방가사의 본향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우리 어머니와 할머니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시 한번 조명한다. 내방가사가 전하는 여성의 목소리는 단순히 흘러간 옛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삶과 미래에 크고 힘찬 울림을 주는 역사의 목소리이기에 의미가 크다. &lt;br/&gt;이번 특별전으로 내방가사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더 크게 울려 퍼지고,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인류의 위대한 유산으로 새겨지기를 기대한다. &lt;br/&gt;&lt;br/&gt;대구·경북지역 순회전시에서 공개하는 전시품은 화전가 등 200점이며, 출품처는 기관과 개인을 모두 합쳐서 24곳이다.&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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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한국의 허리띠
제목 : 한국의 허리띠 끈과 띠 기간 : 2021-11-23~2022-03-27 내용 : 전시는 한국의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허리띠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허리띠가 우리 복식과 삶에서 지닌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살펴봅니다.&lt;br/&gt;&lt;br/&gt;1994년 국립대구박물관이 개관 후 처음으로 국보인 경주 천마총의 금관과 금허리띠, 서봉총의 금관(보물)과 금 허리띠를 전시합니다. 경산 신대리 호랑이 모양 띠걸이, 안동 태사묘 여지무늬 허리띠, 김해 대성동출토 중국 진(晉)나라식 허리띠, 전(傳) 김육의 서대 등 우리 역사 속에서 중요한 허리띠 자료 60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아 공개합니다. 특히 전시를 위해서 문헌기록과 실물자료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왕이 구장복(九章服)을 입고 옥대를 찬 모습을 추정 복원해 전시했습니다.&lt;br/&gt;&lt;br/&gt;<b>전시는 ▲ 제1부 왕의 허리띠 ▲ 제2부 허리띠란 무엇인가? ▲ 제3부 허리띠 이야기 ▲ 제4부 끈과 띠의 나라, 조선으로 총 4부로 구성했다.</b>&lt;br/&gt;&lt;br/&gt;<b>먼저 ▲ 제1부 ‘왕의 허리띠’는 시대를 대표하는 기술과 진귀한 재료로 만들어진 왕의 허리띠를 살펴봤습니다.</b> 금으로 만든 신라 마립간 허리띠부터 조선 왕의 옥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왕의 허리띠를 소개합니다.&lt;br/&gt;&lt;br/&gt;<b>▲ 제2부 ‘허리띠란 무엇인가?’는 고대 허리띠의 역사, 허리띠를 맨 모습, 허리띠를 만든 재료, 고려시대 허리띠의 문양과 의미 등을 살펴봅니다.</b> 경산 신대리 호랑이 모양 띠걸이, 김해 대성동 고분군 출토 중국 진(晉)나라식 허리띠, 부여 외리 출토 도깨비 문양 벽돌, 안동 태사묘 여지무늬 및 모란무늬 허리띠 등을 소개합니다. 허리띠는 통일신라시대에 복식제도가 확립되면서 재질에 관한 규정이 생겨나고, 장신구에서 관품을 상징하는 복식품으로 자리잡습니다.&lt;br/&gt;&lt;br/&gt;<b>▲ 제3부 ‘허리띠 이야기’는 허리띠가 지닌 이야기를 풀어냅니다.</b> 고려시대의 화려하고 문양이 다채로운 금동제 허리띠를 소개합니다. 조선시대 허리띠에는 주머니, 호패 등 필요한 물건을 매달았습니다. 돌잔치에는 아이의 장수와 복을 기원하며 돌띠를 맸습니다. 조선시대 관리들은 국가의 상장례[國喪]에 백대(白帶)를 맸습니다.&lt;br/&gt;&lt;br/&gt;<b>▲ 제4부 ‘끈과 띠의 나라, 조선’은 조선시대의 복식과 회화자료로 조선의 허리띠를 소개합니다.</b> 조선의 띠를 착용해 옷매무새를 마무리하였기에 다양한 끈과 띠가 남아있습니다. 선비의 도포를 여미기 위해 실을 엮어서 만든 세조대, 광다회(廣多繪) 등을 맸습니다. 관리들은 품계에 따라 띠돈의 재료를 달리해 각대를 맸습니다. 김홍도가 그린 것으로 전해지는 안릉신영도, 조선 후기 문신 서헌순 초상 등으로 당시 허리띠를 맨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lt;br/&gt;&lt;br/&gt;마지막으로 6.25 전쟁에서 전사한 고(故) 고희경 대위의 육사 버클, 힘든 시기 국민에게 힘을 준 김일 챔피언 벨트도 소개합니다.&lt;br/&gt;&lt;br/&gt;관람객이 허리띠의 숨은 역사를 이해하기 쉽도록 <b>끈과 띠, 신라 금허리띠와 조선의 옥대와 후수, 고려 허리띠 속 문양으로 꾸민 정원, 고구려의 끈과 띠, 조선시대 초상화 속 허리띠, 단원 김홍도의 풍속도첩 속 허리띠</b> 등의 다채로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lt;br/&gt;&lt;br/&gt;이번 전시는 우리 역사 속 허리띠의 다양한 모습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시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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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짠 그림 조선의 카펫, 모담 - 2021.7.13 TUE ~ 10.10. SUN 기획전시실 Ⅰ
제목 : 실로 짠 그림 조선의 카펫, 모담 기간 : 2021-07-13~2021-10-11 내용 : ‘모담’은 털실과 면실을 엮어서 짠 조선의 카펫입니다.&lt;br/&gt;&lt;br/&gt;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탑등, 구유, 계담, 모전 등 다양한 종류의 모직 카펫을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조선시대의 모담은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모담’이란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lt;br/&gt;&lt;br/&gt; 최근에 일본 교토의 기온마쓰리[祇園祭]에서 사용된 모담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전통 카펫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림과 사진을 통해 조선시대 모담의 특징과 역사적 흐름을 살펴보고, 모담 무늬의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lt;br/&gt;&lt;br/&gt; 전시는 1부 〈한국의 전통카펫, 길잡이〉 , 2부 〈모담, 조선의 카펫〉, 3부 영상존 〈새와 꽃, 방안으로 들어오다〉로 구성하였습니다. &lt;br/&gt;&lt;br/&gt;1부에서는 모담의 명칭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옛 문헌에 나타난 기록과 제작기법, 재료와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다룹니다. 2부에서는 17~18세기의 초상화에 표현된 모담에서부터 20세기 초 서양에서 수입된 양탄자까지 그 흐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18~19세기에 일본에 전래된 조선의 모담, 조선철이 집중적으로 소개됩니다.&lt;br/&gt; &lt;br/&gt; ‘조선철(朝鮮綴)’은 일본에서 조선의 모담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조선철은 17세기 무렵 조선통신사를 통해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며, 교토[京都] 기온마쓰리[祇園祭]의 수레인 야마보코에 장식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최근 구입한 국립대구박물관의 조선철 11점이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모담에 나타난 다양한 무늬들을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입니다. 모담의 무늬는 한국적인 소재이면서도 간결한 선과 색감, 면의 분할과 비례감 등이 현대의 디자인 감각과도 통합니다. &lt;br/&gt;&lt;br/&gt;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조선의 카펫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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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2021.3.16.화 ~ 6.13.일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
제목 :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기간 : 2021-03-16~2021-06-13 내용 : 이번 특별전은 우리 문화재의 보이지 않는 이면을 ‘빛’과 ‘보존과학’으로 집중 조명해보는 전시입니다.&lt;br/&gt;&lt;br/&gt;최초 기획 의도는 반영하되 대구박물관만의 특색을 살려 ‘빛과 보존과학의 이해’를 바탕으로 ‘역사적 가치를 담은 중요 문화재 감상’에 중점을 두었습니다.&lt;br/&gt;&lt;br/&gt;이번 전시는 <b>눈에 보이는 빛(가시광선)과 눈에 보이지 않는 빛(엑스선, 적외선, 자외선 등)</b>으로 다양한 문화재의 겉과 속을 과학 기술로 풀어봅니다.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담은 국보급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lt;br/&gt;&lt;br/&gt;전시 구성은 프롤로그 ‘빛의 파장과 색놀이’ 영상을 시작으로 빛과 과학의 이해, 1부 보이는 빛; 문화재의 색이 되다, 2부 보이지 않는 빛;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3부 빛; 문화재를 진찰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존과학의 내일을 담은 에필로그로 구성하였습니다.&lt;br/&gt;&lt;br/&gt;전시 대상품은 선사시대 청동 거울, 삼국시대 금귀걸이,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보존처리를 통해 공개되는 경복궁 교태전 부벽화와 파상도도 등 궁중 회화 3점의 다채로운 문화재 57건 69점입니다.&lt;br/&gt;&lt;br/&gt;여기에 지난해 대구박물관이 과학적 조사를 실시하여 연구 결과를 보고한 국보 제182호 구미 선산 금동여래입상 등 금동불 3점도 함께 전시합니다.&lt;br/&gt;&lt;br/&gt;처음으로 대구 나들이를 하는 국보 제61호 청자 어룡형 주자, 국보 제91호 기마 인물형 토기, 국보 제95호 청자 투각 칠보무늬 향로 등의 교과서 속 문화재를 만날 수 있습니다. &lt;br/&gt;&lt;br/&gt;이번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는 우리 문화재의 보존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의 기능을 이해하고 항구적인 보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박물관 보존과학자의 역할과 임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lt;br/&gt;&lt;br/&gt;문화재의 이면에 담긴 많은 이야기를 직접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lt;br/&gt;&lt;br/&gt;※ 본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0년 8월 25일(화)부터 2021년 2월 14일(일)까지 개최되었던 특별전시의 대구 순회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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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지배자 새로 찾은 이천 년 전 경산 양지리 널무덤 2020. 12.18. 금 ~ 2021.2.21. 일 국립대구박물관 테마전시실
제목 : 떴다! 지배자 새로 찾은 이천 년 전 경산 양지리 널무덤 기간 : 2020-12-18~2021-02-21 내용 : 경산 양지리에서 2000년 전 이 일대를 아우른 지배자의 무덤을 발견했습니다.&lt;br/&gt;&lt;br/&gt;청동거울과 청동검, 옻칠된 칼집 등 각종 귀한 물품이 온전히 쏟아져 나와 온 국민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lt;br/&gt;&lt;br/&gt;오랜 시간 보존처리와 정식보고를 마친 유물을 신속하게 공개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lt;br/&gt;&lt;br/&gt;&lt;br/&gt;&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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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 학예연구실 담당자 : 배진희 문의 : 053-760-8580 PDF 뷰어 다운로드